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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키즈 신작 '에코 위버'가 Xbox Series X|S, PC 및 게임패스로 출시됐다.
- 문라이트 키즈 개발 및 아쿠파라 게임즈 퍼블리싱 신작 '에코 위버' 출시
- 출시 플랫폼은 Xbox Series X|S 및 PC이며, 출시 당일 게임패스 데이원 등록
- 장비 파밍이 아닌 정보 습득으로 나아가는 '메트로이드브레인니아' 장르 표방
- 무작위 생성 요소가 배제된 정교한 타임루프 퍼즐 구조 채택
- 판매 가격은 공개된 출처에 명시되지 않아 미정
아쿠파라 게임즈(Akupara Games)가 퍼블리싱하고 문라이트 키즈(Moonlight Kids)가 개발한 신작 '에코 위버(Echo Weaver)'가 Xbox Series X|S와 PC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아울러 출시 당일부터 Xbox Game Pass(게임패스) 라인업에 데이원으로 포함됐다.
에코 위버는 2021년 인디 게임 '더 와일드 앳 하트(The Wild at Heart)'를 선보였던 3인 개발 스튜디오 문라이트 키즈의 차기작이다. 이번 작품은 미래형 우주 식민지 '프로비넌스(Provenance)'에서 '붕괴(Collapse)'라는 사건 이후 시간과 공간에 갇힌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의 핵심 시스템은 지식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탐험이다. 제작진은 장비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진입 경로를 여는 기존 메트로이드바니아와 달리, 플레이어가 획득하는 '지식' 자체가 유일한 열쇠가 되는 '메트로이드브레인니아(Metroidbrainia)' 개념을 제시했다. 아우터 와일즈, 엣지 오브 투모로우, 셀레스트의 요소를 결합한 형태로 묘사된다.
플레이어는 화면 상단에 표시되는 타이머에 따라 사이클마다 정해진 몇 분의 생존 시간만을 갖는다. 시간이 다 되면 사이클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지만, 무작위 생성이나 절차적 생성을 활용하는 로그라이크 방식은 아니다. 정교한 시계태엽 장치처럼 설계된 타임루프 안에서 이전 주기에 배운 단서와 지식을 토대로 다음 주기의 경로를 더 빠르고 정교하게 개척해야 한다.
개발진은 아쿠파라 10주년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게임 전체가 완전히 길을 잃은 상태에서 출발해 발견을 거쳐 궁극적으로 숙달에 이르는 과정을 다룬다고 전했다.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도 절망에 머무르지 않고 시스템을 익혀 극복해 나가는 경험을 지향했다.
한편, 이번 발표 자료에 게임의 정가 및 세부 판매 가격은 명시되지 않아 미정이다.
왜 중요한가
독특한 지식 기반 진행 구조인 '메트로이드브레인니아'를 내세워 무작위성에 의존하지 않는 정교한 퍼즐형 타임루프 경험을 제공한다. 전작으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소규모 개발사의 신작이자 출시 첫날 게임패스 데이원으로 합류해 구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