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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에 소와 양이 추가되어 우유, 양모 등 신규 자원 획득과 축산 시스템이 가능해졌다.
- 신규 동물 소와 양 추가 (분뇨, 우유, 양모, 고기, 가죽 등 제공)
- 목장의 NPC를 통해 성장한 동물 및 양모 판매 가능 (유전자 품질에 따른 무작위 제안)
- 유전자 및 욕구 시스템 적용으로 교배를 통한 개선 가능
- 우유는 냉장 보관 4시간 후 크림과 탈지유로 분리 가능하며 제작 재료로 활용
- 새로운 내비메시(Navmesh) 적용으로 NPC의 건물 진입 및 문 개폐 인식
페이스펀치 스튜디오가 개발한 '러스트(Rust)'에 소와 양을 비롯한 축산(LIVESTOCK) 콘텐츠가 최신 패치를 통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필드에서 야생 소와 양을 포획해 키울 수 있게 됐다. 소에서는 우유를, 양에서는 양모를 얻을 수 있으며 공통적으로 분뇨와 고기, 뼈, 가죽 등을 수급할 수 있다. 성장한 동물은 목장의 신규 NPC에게 판매할 수 있다. 거래 시 유전자 품질에 따라 무작위 보상이 제안되며, 최대 2회까지 거절하고 새로 제안을 받을 수 있다. 단, 제안을 계속 거절할 경우 해당 상인은 15분 동안 동물을 구매하지 않는다.
양모 역시 동일한 상인에게 판매할 수 있다. 한 번에 가져오는 양모의 양(최대 400개)에 따라 보상 제안이 달라진다. 소에게서 얻은 우유는 그대로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냉장고에 4시간 동안 보관하면 탈지유와 크림으로 분리할 수 있다. 크림은 보다 강력한 소비재로 사용되며, 우유와 크림 모두 다양한 제작 레시피에 활용된다.
축산 시스템에는 식물과 유사하게 유전자와 욕구 개념이 적용되어 교배를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유전자 작동 방식은 식물과 달라 기존 기술이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시스템적인 개선도 이루어졌다. 새로운 내비메시(Navmesh)가 활성화되어 NPC가 플레이어의 구조물 내부로 들어오거나 문이 열리고 닫히는 상태를 인식할 수 있게 됐다. 개발진은 최적화 작업을 통해 새 탐색 시스템의 성능을 이전 패치 대비 최소 두 배 이상 향상시켰으며, 서버 프레임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프레임당 처리하는 NPC 수를 제한하고 부하를 자동으로 분산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왜 중요한가
기존 자원 채집과 사냥 중심의 생존 요소에 축산과 유전자 교배, 냉장 가공 등 새로운 경제·생존 메커니즘이 더해졌다. 또한 NPC의 인공지능 탐색 성능이 개선되어 더욱 정교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