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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와 데드 셀 개발사 이블 엠파이어가 손잡고 만든 2D 캐슬바니아 신작이 10월 15일 Xbox와 PC에 출시된다.
- 2026년 10월 15일 Xbox Series X|S와 Xbox on PC 동시 출시
- Xbox Play Anywhere 지원으로 콘솔·PC 간 추가 비용 없음
- 코나미가 이블 엠파이어(데드 셀 스튜디오)와 모션 트윈과 공동 개발
- 1499년 파리를 배경으로 로즈 벨몬트가 주인공
- 시몬 벨몬트 데뷔 40년, 마지막 2D 오리지널작 이후 18년 만의 2D 캐슬바니아
코나미가 2D 캐슬바니아 시리즈의 새 장을 연다. '캐슬바니아: 벨몬트의 저주'가 2026년 10월 15일 Xbox Series X|S와 Xbox on PC에 출시된다. Xbox Play Anywhere가 적용되어 콘솔과 PC 간 추가 비용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코나미가 이블 엠파이어(Evil Empire)와 모션 트윈(Motion Twin)과 협력해 개발한 첫 2D 캐슬바니아다. 이블 엠파이어는 모션 트윈에서 분리되어 데드 셀(Dead Cells)의 업데이트와 DLC를 관리하는 스튜디오로, 모션 트윈도본작에 자문으로 참여했다. 2018년 출시된 데드 셀 자체가 캐슬바니아의 공식을 런 기반 액션 로그라이크로 재해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번 협업은 장르적 계보에서 의미 있는 연결고리를 이룬다.
배경은 1499년 파리다. 주인공 로즈 벨몬트는 트레버 벨몬트와 시파 벨네이즈의 딸로, 주교의 부름을 받아 파리에 도착한다. 도시를 공포에 빠뜨린 미스터리한 악을 처리하기 위한 여정에서, 트레버는 딸에게 가문의 사업인 거대한 맵 탐험과 특수 능력 수집, 몬스터 사냥을 이어받게 한다. 세대 간 계승이라는 주제는 시리즈의 역사와도 겹친다. 시몬 벨몬트의 데뷔로부터 40년, 마지막 오리지널 2D 작품 이후 18년 만에 2D 캐슬바니아가 돌아온 것이기 때문이다.
Xbox Wire의 리뷰는 이 작품을 '장르의 모범적인 현대 사례'로 평가했다. 데드 셀에서 이어받은 픽셀 아트 비주얼과 빠른 액션의 기반 위에, 고정된 세계를 하나의 완성된 구조로 세운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메트로바니아 장르의 최근 명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가다.
출시일은 10월 15일로, Xbox Wire의 기사가 게재된 10월 14일 하루 뒤다. 가격에 대한 정보는 제공된 자료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왜 중요한가
캐슬바니아 시리즈는 메트로바니아라는 장르명을 만들어낸 원조 프랜차이즈다. 2D 오리지널 작품이 18년 만에 돌아온다는 것 자체가 장르 팬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데드 셀을 만든 이블 엠파이어와 모션 트윈이 개발에 참여했다는 점은, 현대 액션 플랫폼의 기술적·디자인적 성취가 고전 시리즈에 어떻게 접목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