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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신규 공격대 줄아만을 10월 22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 2026년 10월 22일 오후 3시(PDT) 글로벌 출시
- 70레벨 10인 공격대 던전 줄아만 추가
- 타임 어택 보상으로 희귀 탈것 아마니 전투곰 획득 가능
- 입장 조율 퀘스트(Attunement) 요구 사항 삭제 및 영웅 던전 난이도 하향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BCCA)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줄아만(Zul'Aman)」을 오는 10월 22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동부 왕국의 유령의 땅 남쪽에 위치한 아마니 트롤의 본거지인 줄아만 요새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줄아만은 70레벨 캐릭터 10명이 팀을 이루어 도전하는 공격대 던전이다. 이곳에서 유저들은 아마니 트롤의 교활한 전쟁군주 줄진(Zul'jin)과 그가 동물 신들의 힘을 부여한 강력한 전사들에 맞서야 한다. 주요 우두머리로는 날로라크, 아킬존, 잔알라이, 할라지, 사술 군주 말라크라스, 그리고 최종 보스인 줄진이 등장한다. 해당 던전은 별도의 입장 조율 퀘스트가 필요하지 않으며, 3일의 귀속 주기를 가진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제한 시간 내에 인질을 구출하는 타임 어택 요소가 핵심 재미로 꼽힌다. 줄진과 그의 부하들이 붙잡고 있는 인질들을 처형하기 전에 모두 구출하는 데 성공하면, 희귀 지상 탈것인 「아마니 전투곰(Amani War Bear)」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각 우두머리를 처치하고 인질을 구할 때마다 추가 전리품과 함께 제한 시간이 연장된다.
줄아만 외에도 게임 전반에 걸쳐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진다. 하이잘산 전투와 검은 사원 입장 시 요구되던 조율 퀘스트 조건이 삭제되어 더 많은 유저가 상위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영웅 던전 열쇠 구매를 위한 평판 요구치가 '우호적'으로 하향 조정되며, 모든 영웅 던전의 난이도가 최종 단계의 완화된 상태로 조정된다. 필드 보스인 파멸의 군주 카자크와 운명다툼이가 드롭하는 아이템은 획득 시 귀속에서 착용 시 귀속으로 변경되어 거래가 가능해진다.
왜 중요한가
줄아만은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중반부를 장식하는 핵심 콘텐츠로, 25인 공격대와 달리 10인 규모로 운영되어 라이트 유저들의 접근성이 높다. 특히 아마니 전투곰은 당시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위상을 가졌던 보상인 만큼, 이번 클래식 서버에서도 치열한 타임 어택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