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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블리자콘 2026에서 디아블로 V를 발표하고, 디아블로 IV의 신규 클래스 아마존과 15시즌 정보를 공개했다.
- 블리자콘 2026에서 차기작 '디아블로 V'의 공식 로고 공개
- 디아블로 IV 15시즌 '지옥의 유산(Season of Hell's Legacy)' 예고
- 디아블로 IV 신규 클래스 '아마존(Amazon)' 추가 발표
- 디아블로 시리즈 30주년 및 누적 플레이어 1억 3,000만 명 돌파
블리자드가 블리자콘 2026 현장에서 디아블로 시리즈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는 엑스박스 공식 팟캐스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차기작인 '디아블로 V'의 로고 공개와 함께 '디아블로 IV'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이 포함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큰 화제는 단연 '디아블로 V'의 등장이다. 개발진은 인터뷰를 통해 블리자콘 무대에서 디아블로 V의 로고가 공개되는 순간 현장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회상했다. 티파니 왓(Tiffany Wat) 개발자는 로고가 연기와 재 사이에서 나타났을 때 관객들이 환호하며 열광했던 순간을 전하며, '드디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 왔는지 세상에 알릴 수 있게 되어 마음이 가벼워지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트 짐머만(Matt Zimmerman) 개발자 또한 로고 공개 준비 과정을 언급하며, '이것이 현실이 되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이 분명 좋아할 것'이라는 확신을 드러냈다.
디아블로 시리즈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1억 3,0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지옥으로 향하는 길(Path to Hell)'을 걸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리즈의 성과를 바탕으로 디아블로 IV의 서비스 역시 지속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IV의 향후 로드맵으로는 15번째 시즌인 '지옥의 유산(Season of Hell's Legacy)'이 예고되었다. 또한, 최근 '팔라딘(Paladin)'과 '워록(Warlock)' 클래스 도입에 이어, 새로운 클래스인 '아마존(Amazon)'이 추가될 것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개발진은 디아블로 IV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를 체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왜 중요한가
이번 발표는 디아블로 시리즈가 가진 강력한 IP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기존 디아블로 IV의 라이브 서비스(신규 클래스 및 시즌 업데이트)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차기작인 디아블로 V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킴으로써 시리즈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