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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시즌 15가 서버 이슈를 극복하고 공식 오픈했다.
- 시즌 15 '지옥의 유산(Season of Hell's Legacy)' 공식 출시
- 시리즈 30주년 기념 '깨어나는 악몽(Waking Nightmares)' 활동 추가
- 서버 이슈로 인한 일시적 출시 지연 발생
- 솔로 자급자족(Solo Self Found) 모드 일시 중단
- 디아블로 5 개발 집중으로 인한 대규모 확장팩 중단 및 시즌 업데이트 지속 발표
디아블로 4의 15번째 시즌인 '지옥의 유산(Season of Hell's Legacy)'이 9월 15일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시즌은 블리즈컨 2026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디아블로 시리즈의 30주년을 기념하여 시리즈 전체의 역사를 아우르는 향수 어린 퀘스트라인을 제공한다.
출시 직후 서버 문제로 인해 약간의 지연이 발생했으나, 블리자드는 현재 시즌이 공식적으로 활성화되었음을 확인했다. 이번 시즌의 핵심 콘텐츠는 '깨어나는 악몽(Waking Nightmares)'이라는 새로운 시즌 활동이다. 이는 시리즈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보스전들을 재현하는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들은 데커드 케인과 같은 친숙한 캐릭터는 물론, 메피스토, 바알, 그리고 디아블로를 다시 만날 수 있다. 특히 디아블로는 이번 시즌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다만, 현재 '솔로 자급자족(Solo Self Found)' 모드는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된 상태이며, 복구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한편, 블리자드는 차기작인 디아블로 5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디아블로 4의 대규모 확장팩은 더 이상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시즌과 같은 정기적인 시즌 업데이트는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다. 블리즈컨에서 함께 공개된 디아블로 5는 '끊임없는 발견'과 절차적 던전을 특징으로 하는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왜 중요한가
디아블로 시리즈의 역사를 관통하는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차기작인 디아블로 5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역할을 수행한다. 확장팩 중단 소식은 유저들에게 아쉬움을 줄 수 있으나, 지속적인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생명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