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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개발팀 Error Thing이 만든 심리 공포 어드벤처 ‘DEPERSON’이 파코 게임즈와 함께 도쿄 게임쇼에 첫 선을 보였다.
- ‘DEPERSON’이 도쿄 게임쇼 2026에 공식 debut
- 개발사는 Error Thing, 퍼블리셔는 PARCO GAMES
- 플레이어 선택이 스토리와 결말에 직접 영향을 주는 심리 공포 어드벤처
- 스팀 출시 예정은 2027년 2분기
2026년 9월 28일, 독립 개발팀 Error Thing이 만든 심리 공포 어드벤처 ‘DEPERSON’이 파코 게임즈와 함께 도쿄 게임쇼 2026에 첫 공개됐다. 이번 발표는 파코 게임즈 라인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게임은 이미 미국 시애틀의 MIX Fall Showcase와 Game Devs of Color Expo 등에서 선보인 바 있다.
‘DEPERSON’은 기억을 잃은 주인공 아론(Aaron)이 디스토피아 국가 인드리자(Indrija)에서 살아남기 위해 규칙에 얽매인 현실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포인트‑앤‑클릭 방식의 퍼즐과 플랫폼 요소, 캐릭터 고유 능력을 활용해 아론의 선택을 이끌어가며,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펼쳐진다. 개발진은 “우리는 세 친구가 꿈꾸는 게임을 만들고 있다”며, 국제 행사에서 시각 부문 후보에 오른 점을 감사히 여겼다.
게임은 현재 스팀에서 2027년 2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스팀 페이지에서 사전 관심 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도쿄 게임쇼 공개를 통해 ‘DEPERSON’은 글로벌 인디 시장에서 주목받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왜 중요한가
‘DEPERSON’은 인디 개발팀이 제한된 자원으로도 깊이 있는 심리 공포와 선택 기반 스토리를 구현한 사례다. 게임이 도쿄 게임쇼와 같은 대형 행사에 선정된 것은 독립 게임이 주류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크게 변하는 구조는 플레이어에게 몰입감과 재플레이 가치를 제공한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디자인은 향후 인디 게임 개발 트렌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한국의 인디 개발자들에게는 해외 행사 진출과 퍼블리셔와의 협업 모델을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 PARCO GAMES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