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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그라인드와 리틀 나이트메어 출신 베테랑 개발진이 신작 '리프트 펑크'를 공개했다.
- 스웨덴 말뫼 소재 신생 개발사 매스 컨트롤 게임즈의 첫 신작 공개
- '터치그라인드' 시리즈 및 '리틀 나이트메어' 개발진 출신 제스퍼 헬베리와 에릭 에네백 설립
- 2026년 하반기 데모 공개 예정, 2027년 초 Steam(Windows, Mac, Linux) 정식 출시 계획
- 대시와 궁극기가 배터리를 공유하는 시스템 및 영구 업그레이드 요소 포함
스웨덴 말뫼의 신생 독립 스튜디오 매스 컨트롤 게임즈(Mass Ctrl Games)가 레트로 스타일 우주 탄막 로그라이트 게임 '리프트 펑크(Rift Punks)'를 공식 발표했다.
매스 컨트롤 게임즈는 '터치그라인드(Touchgrind)' 프랜차이즈와 '리틀 나이트메어(Little Nightmares)' 개발에 참여했던 베테랑 개발자인 제스퍼 헬베리(Jesper Hellberg)와 에릭 에네백(Eric Eneback)이 설립한 개발사다. 두 설립자는 모바일, PC, 콘솔 플랫폼 전반에서 10년 이상의 게임 개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리프트 펑크'에서 플레이어는 은하계의 위험한 구역을 누비며 유물을 찾는 펑크 보물사냥꾼 역할을 맡는다. 파일럿과 고유 함선을 선택해 불안정한 우주로 진입하며, 거대한 적 무리와 맞서 싸우고 목표를 달성해 전리품을 획득해야 한다.
각 런은 단순한 무기와 함선으로 시작된다. 처치한 적으로부터 획득한 경험치 오브(XP orb)로 함선을 강화하고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미사일, 번개, 기뢰, 소용돌이, 빔 등 다양한 무장 체계가 제공되며, 정밀 조준을 요구하는 무기뿐 아니라 회피와 돌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자동 사격 무기도 등장한다.
게임의 핵심 진행 시스템은 '균열(Rift)'이다. 균열에 도달하면 현재의 빌드를 유지한 채 더 높은 위험도와 보상이 기다리는 동일 구역의 상위 티어로 이동한다. 이동 전에는 구역 목표를 완료하고 적 캠프를 습격하거나 숨겨진 보스 및 챔피언을 처치해야 한다.
조작 면에서는 대시와 궁극기 공격이 공유 배터리를 소모하도록 설계되었다. 플레이어는 탈출을 위해 동력을 아껴둘지, 아니면 대규모 무리를 쓸어버리기 위해 궁극기에 배터리를 모두 소모할지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런 종료 후에는 획득한 전리품으로 영구 업그레이드를 해금해 다음 비행을 준비할 수 있다.
게임의 시각 및 음향 디자인은 레트로 감성의 픽셀 텍스처와 우주 카우보이 신스웨이브(synthwave) 사운드트랙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제스퍼 헬베리 매스 컨트롤 게임즈 대표는 '리프트 펑크'에 대해 낡고 투박한 함선을 터무니없는 파괴 병기로 변모시킨 뒤 균열 너머로 더 깊이 나아갈지 모든 것을 걸고 결정하는 재미를 담은 게임이라고 밝혔다.
'리프트 펑크'는 현재 Steam에서 찜 목록 추가가 가능하며, 데모 버전은 2026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는 2027년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Windows, Mac, Linux 플랫폼을 지원한다. 게임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왜 중요한가
'터치그라인드'와 '리틀 나이트메어' 등 검증된 흥행작에 참여했던 개발진이 독립 스튜디오를 세우고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탄막 생존 로그라이트 장르의 기본 공식을 따르면서도 공유 배터리 자원 관리와 '균열'을 통한 티어 확장 요소를 도입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 Mass Ctrl Games 보도자료

